석호순 2006-06-15 하고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은데.. 아파서 할 수 없다고 느껴질때 슬프고 괴로워서 10여년을 울며 살았어요.그 결과..우울증만 날로 심해졌고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더군요.	홍성일 2006-06-15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으로 울화통이 터지는 현실. 미친척 살아가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정명숙 2006-06-15 그리구요 보험에 스트레스질환에 해당되는줄 알았더니 이병은 해당도 안되네요 스트레스가 원인중 하나라는데 열받네요 보험도 잘보고 가입해야 할 것같네요
이재복 2006-06-05 10여년을 꾀병이라고 그랬는데 무지하게 우울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그러는데 그게 안됩니다. 한쪽문을 닫으면 다른쪽 문을 열어 놓는다는.... 근데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하고 내 불행만 쳐다보고 있다는데... 그것을 믿어야 하겠지요	홍성일 2006-06-03 사회생활 뜻대로 안되는 것이 가장 슬프더군요. 어떤 시의 일부분을 자꾸 떠올리며 웃습니다. "왜 사냐건 웃지요." 그런시가 학교때 있었죠^^	홍성일 2006-06-03 오랜세월 병마와 싸우다, 지칠대로 지쳐서 우울해지는건 누구나 다 그럴 겁니다. 그럴 수록 인생을 밝게 사세요. 제친구는 오늘 뭣도 모르고 저한테 왜 그렇게 등이 굽었냐구 물어보더군요. 등좀 펴라고.. 걍"그래야지!" 겉으론 멀쩡하니. 답답.
문성욱 2006-05-22 평소에는 잘 들어오지 않다가 많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힘들때면 들어오게 되네요. 그만큼 꼭 필요할 때에 있어주는 사이트 인거죠. 운영자님께 새삼 감사드립니다.	석호순 2006-05-18 강척과 함께한 20여년의 세월들.. 많이도 아파했고 슬프고 힘든 시간들이었어요. 얼마전..양쪽고관절과 오른쪽무릎에 인공관절 넣었어요. 고달픈 세상살이지만 늘 마음만은 기쁨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74년생입니다	이승호 2006-05-15 비오면 당연히 더 아프지요. 아프지 않던 사람들도 죽는 소리하는데, 맛난 부침개로 통증을 잊어보셔요...
김성란 2006-05-07 비오는 날이면 더 아푼건가요? 강척초기 뼝아리^^입니당.	김도근 2006-05-01 우리는 행복한것 입니다.	김말자 2006-02-27 운영자님, 환우회여러분 알찬소식 항상 감사드려요 건강 하세요
이승호 2006-02-27 운영자에게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수길 2006-02-21 운영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강척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좋은 정보 공유할수 있게해줘서 다시감사드립니다. 우리 환우들은 고마움에 더욱더 투병에 전념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형문렬 2006-02-18 저도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환우여러분 받갑스니다 올해는 강척일랑 물리치시고 건강한 모습과 하시는 일 잘들 되시고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저는 올해 52년생입니다 좋은 일만있으시길 바람니다
정왕영 2006-01-30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노성구 2005-12-30 누구그러는데 강직성척추염이 일본에서는 치료비용 100% 의료보험으로 된다는.... 사실여부 부정확함! 바다건너 사람들... 사실이람 참 좋겠쑤 ...	송다영 2005-12-25 아주 오랫만에 찾아봅니다. cybertv님은 꾸준히 수고 많으십니다. 강척환우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최진화 2005-12-15 동생이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오늘 받았어요.그냥 허리만 아픈줄 알았는데...너무 늦었다고 했답니다.혈액도 너무 문제가 많아서 다른 유전적피검사도 한다는데 맘이 무겁습니다.여기서 많은 도움받았으면 합니다.	조은애 2005-12-13 병원진단 가는 날인데 안 자고 머하는 걸까요-_-친구들망년회로 술까지 먹고 약도 못 먹었어요 의사선생님한테 이따 혼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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