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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 |
2006-10-13 |
| 되는줄 알았더니정말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되는 힘든병이란걸 ,, 정말 우울하고 살고싶지 않은 마음만 듭니다,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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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
2006-09-24 |
| 환우님들 모두 안녕, 잊고있다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어요,그간 통증과 싸우느라 바빳어요 ㅎㅎㅎ 레미케이주사를 맞다가 엔브렐로바꾸었는데 별 효과를 못보아서 다시 레미케이를 7주에 한번씩 맞고있으며 약도 매일 복용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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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훈 |
2006-09-18 |
| 항상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오늘도 타이치 운동이 좋다는것을 알았네요 그렇지 않아도 태극권을 한번 배워볼려고 했는데...저렇게 병원에서 가르쳐 주는곳도 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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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모 |
2006-09-12 |
| 마음은아픈상처를났게하기도하고,더아프게도하겠지요,그래요주위의아픈생각보다는본인,자신의마음이더욱중요하겠지요..웃으면좋데요.크게웃고낙심하지맙시다.통증이라도없으면좋겠어요.통증은참을수도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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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모 |
2006-09-12 |
| 한달전족구하다꽝!애기엄마한테미안나의몸관리엉망희망을갖고생활에충실하고운동수영장및스트레치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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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
2006-09-06 |
참말로 오랜만에 이곳에 들렸다.ㅋㅋ
몸은 많이 변형 되었고 통증도 끊임없이 동반하는데 심심하지않게 괴롭히는 통증, 그래도 즐겁게 살겠다고 발부둥치면서 살아왔다. 그늠의 통증은 언제 없어 질련지 끈질기게 붙어다니며 나를 괴롭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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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현식 |
2006-08-17 |
| 날이 갈수록 피곤해지지만 힘내고 싶어요 자고싶지만 아플생각하면 잠도안오지만..다들 열심히 주무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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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
2006-08-10 |
| 잘 관리만 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모두들 잘 생활하고 있으니까요. 단지 병을 핑게로 사귀다가 헤어지는 커플을 너무 많이 보게 됩니다. 사랑 변하지 마시고 꿋꿋하게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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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2006-08-08 |
| 사귄지 3개월쯤에 우연히 오빠 가방에 있는 약봉지를 보구 알게되었을때 오빠가 증상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다 얘기 해줬을때 이렇게 심각한 병인줄 몰랐어 목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서 본의아니게 실수했던 오빠의 행동들 생각하니..진짜 마음이 아파..누구에게도 말 못한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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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2006-08-08 |
| 오빠 아픈거 단순한 염증인줄만 알았어 엊그제 첨알았고..오빠 자세가 안좋은걸로만 알았고..물건을 잘 떨어뜨린줄 알고 그것도 모르고 오빠의 행동을 ET같다면 구박했던거 근육이 굳어서 그런것을 몰랐어 오빠한텐 말도 못꺼내겠어 오빠 맘은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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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
2006-08-02 |
| 긴 장마가 끝났습니다. 그간 계속되던 통증도 맑은 파란 하늘 아래서는 좀 덜한듯 하네요. 긴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말고 힘내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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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
2006-07-27 |
레미케이드에서 엔브렐로 바꾼지 벌써 10개월입니다.
아직까지는 큰통증은 없지만 자꾸 피곤하네요 직장일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님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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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
2006-07-13 |
| 너무 오랫만에 들어온 환우회, 항상 조금 아파지면 생각 나는 고향 같은 곳입니다. 오늘도 우울한 소식들이 많네요. 다음엔 안 아플때에도 들어와 밝은 소식을 전하고 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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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
2006-07-06 |
아구....모임을 해야 하는데, 생업이 바쁘다 보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꼭 조만간 일정을 잡고, 모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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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 |
2006-07-05 |
| 7월3일 한양대병원에 다녀왔습니다.약이 바뀌었는데 약이 더 많아졌어요. 근대 모임은 언제 하나요? 궁금해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애기아빠가 담배를 못끊는데 걱정입니다. 모임에 꼭 나가보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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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
2006-06-26 |
| 여긴 비만고민사이트가 아닌데요^^ 근데 살찌는건 강척엔 정말 쥐약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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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양 |
2006-06-24 |
정말 이상하다 살이 점점 늘어나는건... 변화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상담을 받았다, 다이어트상품에 대해... 누가 내살좀 가져갔음한다. 나만의 고민일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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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양 |
2006-06-24 |
| 이쿠... 살과의 전쟁... 결혼한지 4년만에 얻은건. 무거운 살들... 정말 남편말처럼 그래서 더 아픈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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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
2006-06-23 |
|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되셨다면 좋은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눔의 병은 언제 또 분위기를 바꿔 놓을지도 몰르거든요.. 안심하면 여지없이 고통을 주곤 하죠...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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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순 |
2006-06-15 |
| 제가 이젠 변화되었어요.참으로 놀라운 변화가 생긴거죠. 아파도 감사하며 살고, 지옥 같았던 삶이 천국으로 바뀌었답니다.남편이 변화된 제모습을 보며 많이 놀라더군요.아프면 짜증을 많이 냈었는데 이젠 아플때도 웃음을 잃지않고 살아갑니다.여러분도 믿음을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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