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22살 남자입니다.

강징석 척추염을 앓고 약을 복용하며 지내다 통증이 심해져 레미케이드를 5번?정도 투여를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투여받을 시기를 놓쳐 병원을 못가게 되어서 다시 예약하여 병원을 방문하였는데

주사 투여가 안된다고 합니다...계속 약을 먹고 다시  몸이 않좋아 지면 다시 투여하자고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다시 레미케이드를 맞을 수 있는건가요?? 보험은 다시 적용되는건가요,, 의사선생님께 통증이 조금씩 더 오는거 같다고 말

씀 드렸는데,,,지켜보자고하시네요,,,, 병원 측에서는 한 번 빠지면 투여 못한다는 말도 안했는데.. 또 다시 통증이 심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몇일 전에는 가슴 흉부를 누르거나 숨을 쉴때마다 통증이 오거나 불편했는데..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잘 말

씀을 안해주시고 염증수치는 정상이라고 하시는데.. 어린나이에 심각성을 많이 못느껴 너무 무신경했던거 같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흉부에 통증이 오면 증상이 많이 악화되었다는건가요??? 그리고 다시 레미케이드를 투여 할 수

있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