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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2005-05-16 소재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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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은 사람마다
발병하는 부위가 다르고 그 정도도 다르며 얼마나 빠른 시간에 진행하는 정도와 언제 끝나는지가 모두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어떤분은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하고 저같은 경우는 오른쪽 고관절과 등쪽만 불편할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전에 수영과 야구 같은 운동을 계속 해 왔고 항상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으며 강척 판정 이후로 주사는 맞지 않고 소염제와 함께 운동을 열심히(수영) 하였습니다. 솔직히 100% 낳다고 할 수 없지만 몸이 힘들면 약간 불편하고 가끔 허리 땡기는 정도고 별 지장 없습니다. 가장 문제는 자신의 염증 수치와 몸의 상태를 알고 의사와 상의해서 몸을 가꾸어 나가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사가 필요 없는데 병원과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주사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아시다 싶이 양약과 주사가 몸에 계속 들어가서 좋을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성이 생기니까여 일단 운동을 (쉬운것 부터, 걷기와 스트레칭, 수영 추천) 천천히 시작 하시구여 몸을 튼튼히 하시구여 병원에서 주는 약을 항상 몸을 봐가면서 뺴지 않고 드시구여 염증 수치를 높이는 것들, 술 (아주 극약 입니다.) - 술먹은 담날은 너무 아팠어여. 담배, 닭고기, 돼지고기, 육류(어느정도 산성 체질을 만듬) 가 염증을 심화 시키구여 또 기타 염증을 증가 시키는 것은 줄이셔야 할 것 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와 몸에 염증이 생겨 그 안에서 굳은살이 생겨(염증이 사라진 부분) 쪄와 근육을 녹이고 붙여 생기는 통증과 변형을 이야기 합니다. 즉 혈액의 염증 수치와 염증의 정도가 가장 중요하져 약은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시구여 저같은 경우 들은 이야기로 가톨릭대학병원(강남) 한양대학병원(행당동) 등 류미치스 내과가 있는 곳이 가장 안정하고 좋다고 보여 집니다.... 저같은 경우를 다시 이야기 하자면 강척 진단 받기 전에 비만 오면 걷지 못하고 쩔뚝 거리고 꼭 날 굳은 날은 심했져 무슨 류마치스나 관절염 처럼.... 그리고 엉치과 허리에 염증으로 딱딱해진 살 부분이 만져졌구여... 결론: 운동을 하자 염증을 줄이도록 노력하자 조금의 와인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자 건강식품으로 약 효과에 + 알파를 하자 반신욕 등으로 혈액 순환을 좋게하자 의사 선생님 말을 잘들어 몸을 좋게하자 이것이 몸이 많이 좋아진 강척 3년차? 학생의 결론 입니다. 뭐 솔직히 저의 몸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면서 낙천적 성격으로 솔직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열심히 제 살길을 잘 살고 있구여 오히려 강직성 척추염 때문에 문란했던 저의 생활이 아주 몰라보게 좋아진것이 사실 입니다... 예전 염증수치 3.2 에서 0.7까지 줄였습니다. 혈액 염증수치요. 맞나? 처음 혈액 검사 했을때 염증 수치 3.0 넘었던것으로 기억 그리고 작년 12월 한국 잠시 가서(누님 결혼식때문 귀국) 그때 0.7 나왔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전에 8월말에 1.1 이였구여 뉴질랜드 와서 이때다 싶어서 홍합 먹었구여 운동은 쉬지 않고 이상 입니다.; 약은 잘 모르겠네여 의사 샘한테나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여.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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