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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민정 아나 “남편, 희귀병인 강직성 척추염 투병 중” 고백

2013-12-28

고민정(34) KBS 아나운서가 남편의 희귀병에 대해 고백했다.

고민정은 28일 밤 방영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먼저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고민정은 “대학시절, 남편과 연애 3년차에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 마디마디가 경직되고 나중에는 모든 관절이 마비되는 증상이 올 수도 있는 희귀병이다.
고민정은 “그 시절, 남편을 보러 갈 때마다 상태가 악화 되는 모습을 보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했고 지금은 많은 노력으로 남편의 건강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민정은 2005년 10월 시인 조기영과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6.2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