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발현후 통증때문에 너무 힘듦니다...
환우 c4a82026-09-22
안녕하세요 31살 남성입니다. 26년 8월 22일 토요일 자고 눈을 떴더니 골반이 뻐근하더군요. 그 상태로 일을 하고 바로 다음날 부터 꼼짝 못할정도로 통증이 심하여 병원을 가보니 천장관절염을 발견 했습니다. 이후 입원 후 유전자검사 결과 류마티스 양성판정을 받고, 증상 발생 일주일 뒤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정식으로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 받았습니다.
급성으로 통증이 시작되어 2주만에 양쪽 발등과 발목이 퉁퉁 붓고, 천장관절염 3기(염증으로 인해 뼈가 침식되어 변형) 판정을 받고, 몇일만에 통증과 붓기가 나아지는가 싶더니 현재는 천장관절통증보단 양쪽 발등,아치,발뒷꿈치 통증(붓기는 없어짐.)과 허리통증, 양쪽 무릎통증(붓기 없음), 양쪽 날개뼈 통증이 있으며, 왼쪽 날개뼈쪽 근육과 오른쪽 하부 전거근쪽 근육이 한번씩 송곳으로 찌르듯이 아파와 숨쉬기가 힘든 상황 입니다.
항류마티스제(조피린정)을 1회 2알 하루 4알씩 먹고 있고, 스테로이드약(메치론정)을 하루 1알 반씩 먹고 있습니다. 주사약은 현재 잠복결핵이 발견되어 처방을 못받고 한달동안 항결핵약을 복용해야 처방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항 결핵약도 이제 3일째 먹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통증이 계속 심해서 잠도 못자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여기서 통증 조절 할 방법이 더 있을까요? 통증때문에 점점 기본적인 움직임 마저 제한되고 있어요...
댓글 1개
- 환우 9a652026-09-29전형적인 증상과 진행이라고 봅니다.. - 운영자인 저도 똑같이 진행이 되었고, 똑같이 아팠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저렇게 고생을 하신 내용들을 공유하셨고요.. 저도 아파서 잠을 못자고 고통스러워했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요즘은 재활의학과나 통증학과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같은 경우 협진으로 많이 진행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참조하시고, 아니면 동네에 있는 재활과나 통증과에 가셔서 아픈 부위 주사 맞으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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