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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오래된 기록

속속 치료제가나오네요,,

환우 fedf2006-06-22
발가락을 시작으로 전신으로 퍼져가는 통증 때문에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었다는 배영순 씨.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배 씨는 20년 가까이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배영순, 류마티즘 환자] "발, 무릎, 팔꿈치에서 어깨, 목 까지 안 아픈데가 없고, 움직이기도 불편하구요."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닳아 통증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 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1명이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가톨릭의대 류마티스 연구센터와 포항공대 성영철 교수팀은 관절염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단백질이 '인터루킨 23'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관절에 인터루킨 23이 침투하면 만성 염증성 질환인 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또 관절염 유발인자 '인터루킨 23'을 억제하는 치료 물질인 'p40 호모다이머'를 공동 개발 했습니다. 관절염을 가진 동물에 이 합성물질을 투입해보니 인터루킨 23을 억제해 관절염이 치료된 것입니다. [녹취:조미라 교수, 가톨릭 의대] "기존의 치료제의 경우 면역력을 많이 억제시키기 때문에 다른 질병을 발현시키는 등 부작용이 있었는데 이번 치료물질은 부작용을 줄였다." '인터루킨 23'이 관절염을 유발하는 데 있어 역할과 그 과정 등에 관한 연구는 국제 면역학회지 5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동물실험 결과 등을 토대로 앞으로 관절염 치료제 뿐 아니라 예방약 개발에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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