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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오래된 기록

네, 조언 감사합니다..^^

환우 335f2005-02-24
제 생각인데... 단순히 '강척환우' 들의 서명만 받아서는 절대로 먹혀들어갈것 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약자나 환자들끼리의 외침은... '기득권 차지를 위한 이기적인 목소리' 로 치부되기 마련이지요. 실례로 장애우 여러분께서 버스나 지하철 요금 인상반대라던가 여러가지 부당한 법률에 따른 항의집회 같은 걸 하면... 일반인들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그 아픔이나 괴로움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가장 좋은 방법은 일반인들에게 강척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현 병역법의 부당함을 알리는 것... 그렇게 해서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서명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KOAS 홈페이지라던가 강척에 대한 내용... 환우나 혹 환우를 가족이나 친구로 둔 몇몇 사람이 아니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제가 강척에 걸리지 않았다면 평생 이 병에 대해서 모르고 살았을 사람들 태반이니까요. 여하턴 우선은 선결과제가... '일반인에게 널리 강척과 현 병역법의 문제점을 알리는 것' 과 '서명운동을 벌여서 많은 사람들의 서명을 받는 것' 그리고 '인권위원회나 기타 정부기관에 환우회의 단체적인 항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환우회가 아니면 접할 수 없는 서명페이지 보다는... 널리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경로의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우선인 듯 하며 그 역활은 제가 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러 인맥이나 경로를 통해서 서명운동참여를 독려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 문제는 확실하게 이슈화 시켜서 꼭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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