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시)
환우 e6572004-04-13
지팡이
............. 이현주
벼랑에서도
평지에서도
반듯하게 서 있다.
바닥에
누워도
반듯하게 눕는다.
그밖에
다른 아무
할 일이 없다.
(녹색평론 2001년 11~12월호 중에서)
*** 우린 창창한 할일이 남아있습니다. 그렇고 말구요! ^0^
남을 위하는 일 ~ 그것만이 우리를 다시 서고 걷고 달라게 할
것입니다. 서로를 도와가며 살아냅니다. ^^
~.~ 서울 언저리의 어리버리 '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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