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칼럼 이상으로 날아올라라!
환우 e6572003-10-30
요즘 신문에서 건강란을 보노라면~
여러 전문기자,의사님들을 글을 많이 보게된다.
예전에 비하면 많은 정보와 이유있는 근거의 글들을
접할 수있어서 상대적으로 십년 20년 전에 발병했던 때와는
사뭇 다름을 알 수있다.
기존 현대, 서양의학을 볼 것같으면(좀 거창하지만 ~)
미국이 우리나라를 신탁하고 전쟁을 격고
모든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서 미국화된 서양제도를
우리나라에 정착시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미국과 함께 교육과 의료그리고 선교가 시작되었다.
이 땅에 살고 있느 백성은 그러면 병이 나면 그전에는 어떻게
지냈나? 물론 전염병에는 거의 속수무책이었다.
우리는 그래도 여전히 토착 의료에 의존하여
세대와 세대를 이어왔다. 지금은 거의 전멸 되고
체했을 때 손을 따는 정도 삐면 침을 맞고 추워지면
보약을 먹는다.
지금의 감염학, 예방접종은 유아사망율의 감소와
생존률 향상, 평균수명 증가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물론 여기에 '비누혁명'이 있었다.
지금 참 위생적으로 산다. 너무 깨끗하게 살다보니
작은 자극이나 외부 이물질에도 우리아이들은 못견뎌하며,
'아토피' '알러지'에 지금 가정의학과 피부과는
아이들로 북적거린다.
지금의 현대의학의 전문인들은 면허제도하에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와 부와 명예의 상위층에
있다. 최신의 여론조사에서도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고 존경하는 직업의 '1위'가 의사이다.
지금의 보건복지부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공단이
전문인들에 의하여 좌지우지 되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우리 환자들은 의료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권리는
아직 멀고먼 산이다. 의료치료후 사후의 모든 결과도
우리 환자들의 몫이다. 금전적 시간적으로 모든걸 감수하고도
원하는 만큼의 서비스는 고사하고 늘 약한자 치료받아야
하느 자로 시간을 기다리고 애써 전문인에게 맞추려는 우리
의 '자기검열'적 태도에 흠짓 스스로 놀라기도 한다.
병원에 가면 공연히 주눅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일까?
지금의 신문 방송의 의료관련 기사나 정보를
볼 때면, 이건 참 참담하다. 누가 아프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마치 ~
'아픈 것이 자랑도 아니지만 결코 죄일 수는 없다.'
더군다나 우리를 무슨 구경꺼리로 삼는 매스콤 매스미디어의
행태에는 나는 분노한다. 나는 '분명' 구경꾼은 거부한다.
무슨 무슨 날하면서 나를 줄서게 하고 이해 관계자
들은 무슨 일인양 자신들의 회사와 입지를 홍보하느라
열을 오린다. 환자를 위한~ 진정 행사에서 환자들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인식해 본다.
이걸 알기까지 꼬박 2년이 걸린 느낌이다.
2년! 현재의 여러 질환별 환우회가 활발히 태동되어지고
활동되어지는 기간일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밝히고자 한다.
우리 환우들은 무수한 정보와 지식속에서 혼란 스럽다.
여러 제약사들과 전문인들의 지식앞에서 판단능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못 수동적이기 쉽다.
그러나 이것이 다가 아니다. 더구나 지금의 만성적 질환
에서는 현대의학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상태이기도하다.
현대의학적 약물요법, 운동요법, 수술요법의 충분한 도움도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 현재 완치까지느 기대하지도 않지만
본래 생활로 복귀할 정도도 그리 쉽지 않다.
물론 환자들의 개별적인 특성상 여러 양상이 나타날 수있다는
점 인정한다. 그리고 조기 진단후 적절한 관리로써 상당
부분 생활 속에서 유지되고 관리 되는 사례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이든 지 마찬가지지만 치우침은
경계해야한다. 그래서 지금의 신문 방송의 정보나 의료지식은
전문인들 그리고 제약사와 그들의 광고에 의존하는 신문,방송
또한 여실히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우리 환자는 주체적이어야 한다. 스스로 외부로부터의 정보와
지식에 스스로 검증할 필요가 있으며, 단순히 매스콤, 매스미
디어를 단순히 공신하는 우를 범해서도 안된다.
우리의 건강은 단순히 의료에서 문제가 발생되어지고
의료만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생화전반, 우리의 의,식,주(생활습관) 사회생활,
환경, 공해, 정신적인 것, 우리의 몸(유전적), 이런 것들의
상호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1 이상적이다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되며, 그리 되도록
지금은 미약하나마 한 발 자국씩 내 딪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환자들의 모임, 우리 환자들의
하나 하나의 목소리는 소중하다.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배운는 점이 있다.
의사는 환자들에 의해 고침을 얻을 수도 있다.
때로는 배우가 관객에게 엄청나게 감동받기도 한다.
스스로 질환 별 몇 권의 책만 보아도 우리는 충분히 지금의
신문,방송의 내용을 판단할 수있고 전문인에게 질문이 가능
하다고 본다. 여러 오랜 경험의 환우들의 생활은 전문가의
지식과는 별도로 충분히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우리 환우들의 생활은 대게 비슷하다. 버스를 타며
지하철을 오르 내리고 음식을 선택보다는 거의 주어짐으로
먹으며 같은 의료체제에서 엇비슷 약과 비슷한 처방과
운동을 하며 지낸다...
'의사란 한 번 해봄직한 직업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라고 하신 여든이 넘으신 김경희 선생님의 책을 보고
참 흐믓했다. 지금고 낮아지고자 덜 가지기를 마지 않으시고
여러 의료 현장에서 땀흘리시는 의사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간이 부족하고 녹초가 된 몸으로도
우리 환자보기를 주저하지 않으신 선생님!
기께이 우리의 탄력없는 피부와 삐뚤어진 관절을 어루만져
주시는 의사 선생님의 손길에 마음으로 고마움을 드립니다.
우리 스스로 실천하는 것 이상, 우리 건강을 위해 소중한
것은 없다.
우리의 균형을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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