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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오래된 기록

조언 부탁합니다.

환우 ef932003-09-28
그러시군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어서 회복이 되어야 할텐데요... 저는 정형외과에서 한달 입원했었는데... 거기에서는 병명도 모르고...아픈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었어요... 사진도 모두 정상으로 나온다구요... 그래서..그때는 더 암담했었답니다... 원인도 모르겠고...환자는 아프다고 하니...병원에서 '통증클리닉'을 소개해줬죠... 거기에 갔다가...(3주동안 전혀 못걷다가..)바로 걸음을 걸을 수 있었답니다... 엉덩이에 주사를 엄청 맞았는데...그 주사가 근육을 쑤시고 들어갈때 너무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참...거기서는 주사놓을때 최첨단!!장비가 동원되는데...주사놓는 부위의 뼈가 화면으로 보인답니다...뼈가 붙었거나..이상이 있으면 아마 그 화면으로도 바로 보일꺼예요...(짐작임...) 일단은 걸음이 걸어져서 퇴원했는데...외래진료는 계속 통증클리닉으로 가고있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아픈 증상과 혈액으로 유전자검사 해보신 후...강척으로 진단을 내리셨답니다. 아마..강척으로 아픈 환자인 경우...아픈 부위나 통증의 정도가 일반적인 다른 환자들과는 많이 다른가봅니다... 저는 아침에 쎄레### 두알먹구요....많이 아프면 저녁때 낙센#을 먹습니다...지금까지는 쎄레###만 먹어도..통증이 많이 심하진 않구요... 글구..저는 운동을 하고나면..몸이 더 땡기는것 같아요...강척은...운동을 하면 통증이 감소된다고 하던데...이부분은 약간 다른것 같아요... 암튼...힘드셔도 꼭 스트레칭 해주시고요...약 잘 챙겨서 드세요...염증이 가라앉아야 하잖아요.. 저두 첨엔...아예 걸음도 못걷고...침대에 누워서 방향을 바꿔 눕는것도 한참을 낑낑대며 식은땀을 흥건히...흘려야 바꿔지곤 했었답니다...그러다가...이제는...잘 뛰지는 못해도 자전거도 타고..여기저기 돌아다니고...그런답니다... 예전엔...조금만 아파도 많이 아픈거라고 생각했는데..요즘은 웬만한 통증은...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네요...이러다가 안아프면 감사하구요...^^ 통증에 집착하던 시기에는 하루하루가 정말 괴로웠답니다... 지금은...통증이 오면...그러려니...합니다... 이러다 말겠거니...다시 좋아지겠거니.... 그리고...기도하죠.... 통증이 나를 억압하고...괴롭힐 수 없도록... 이길힘을 주시네요...하나님께서...^^ 또...주저리 주저리..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힘내시구...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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