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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록

세상에...이런 고생을...

환우 e6572003-09-24
'님'께서 그리 고생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다른 이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건만 우리는 아니지요! 약이 늘어감에 더 아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사람나다 다르나 약에적응성이 약한 상태에서 약을 드시는 것은 정말 엄청난 고통임을 압니다. 달리 방도가 없으셔서 약을 안드실 수 없고... 마음 한켠이 저려옵니다. 무어라 말을 해야 하는 지... 무슨 다른 것보다 '위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도 못올리겠습니다. 지금에서 조금나아지셔서 다시 생활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정말 이렇게 글을 주시다니 오히려 제가 '님'에게서 위로받고 용기를 받은 것 같아 마음으로 고맙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가족들, 부군께도 미안하시지만 우리는 무엇 자못이 있어서가 아니오니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시고 조금 더 사랑하실수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한달여 눈물과 어려움속에서도 저희를 잊지 않으시고 안부를 물어주시는 '님'의 건강을 위해 잠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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