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즐거움은...
환우 e6572003-09-23
아침의 운동으로 시작합니다.
일주일의 즐거움은 목요일에 하는 가곡교실에서...
한 달의 즐거움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두 달의 즐거움은 ㅇㅇ독자 모임에서...
세 달의 즐거움은 koas의 회원님들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3번이 지나니 벌써 써늘한 공기에 달력 그림이 노랗고
빨갛고 단푸이 야~ 세월은 빨리도 흐르고~ 난 해놓은 것 없이
...애써 땀흘려 ... 다시 일을 시작한다.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해
오늘은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화장실 용무~ 끝내고~ 아 ㄴ ㅐㅁ ㅅ ㅐ )오늘은 여러권의 책을 이리저리 훝고나서
물을 여러잔 정수기에서 미지근하게 받아서 한 세잔 맛나게(기분만 물은 본래 맛이나 향은 없다, 내몸의 기본 몇% 드라?)
먹고 시~~익 웃고(그냥) 운동복 입고 물 한 병 들고 걷다가
빨리 걷다가 배드맨턴장에 도착 혼자 열심히 체조 아이고
뻣뻣 엉거주춤
신기한 듯 바라본는 이도........없다. 그냥 나좋아라 하고
나이 많은 어르신들과 살살 몸풀기 배드맨턴을 쳐본다..
복식으로 재미나게 치고 나면 한시간 인사드리고 다시 집으로
걸어서 15분 가는 동안이 정리운동이다!
가는 동안에 보니 나의 웃옷이 없다 어쩐지 서늘하더라(정신
도), 한참을 뒤돌아 가야 하는 데, 어 같은 회원 형님이 자전거
타고 오신다! '~아! 왜 다시가냐? ㅇ ㅇ ㅇ...내가 갔다 오마.
하시며 힘차게 페달을 밞는 형님, 금새 다녀오신다. 나보다
열 서넷이나 위이신 형님은 밝게 건강하게 웃으신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들어가세요!.... 그래 내일 보자!
가까이 사시는 회원 형님 내외분은 우리 상가 지하에서
일하신다. 일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복숭아 한봉지 들고 가서
하루 하루 힘들게 일하시며 지내시는 형님 내외분의 땀이라도
조금이나마 보충시켜 드려야 겠다.
건물옆 솔가지에 이는 파란 바람이 높이 하늘 구름너머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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