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새단장 츄캬츄캬~~
환우 9a6d2003-02-22
파란 이미지의 새로운 홈피. 정말 예쁩니다.
항상 이득과는 상관없이 노고를 아끼시지않는 운영진들을 보면 존경심이 듭니다. 아울러 이런분들에게 '로또당첨'의 행운이 함께하셔여 한다는 생각도 하구여.
그러구보니까 어김없이 졸부탄생의 시간이 다가오는군여.
오늘까지 저희 부부는 3주째 복권을 사고있습니다. 매주 1만원씩을 투자하면서 이런저런 공상들을 하며 살고있져. 가끔 꿈도 꿉니다. 열흘전인가는 1000명중에 1등에 당첨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찌나 생생한지 일어나서 잊어버릴까봐 써놨져. '604'그것이 저의 행운의 숫자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꿈속의 1등은 1~1000까지 숫자중에 한가지 숫자를 가진사람이 1등이었거덩여.
마누라와 함께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맞대고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604'를 어떻게 6개의 숫자로 만들것인가.
일단 '6','10','4'를 정하고 '6'과 '4'를 곱해서 '24'를 만들고 '04'를 뒤집에서 '40'을 만들고 하나가 고민이었지만 '6'에서 '4'를 빼서 '2'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위대한 번호가 '2','4','6','10','24','40' 이었습니다. 왠지 그냥찍은것보다 야릇하게 될듯한 기분이 들더군여. 마누라와 저는 흐뭇해 하며 발표와 동시에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일단비밀로 하고 외국으로 먼저갈까 등을 고민했습니다. 저는 기특하게도 몇억정도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자고 큰소리를 쳤고 마누라는 너무많다며 저를 말렸습니다. 마치 당첨된것처럼 말이져.
당첨결과는 뻔한얘기니까 쓰지 않겠습니다. 하여간 그이후로 3주째 복권을 사고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3,4개도 맞춘다는데 저희 부부의 최고는 2개맞춘겁니다. 그것도 대단하다고 둘이 정말 좋아하져. 오늘은 3개라도 맞추면 다음주 가능성을위해 맥주라도 한잔 할껍니다.
참 저를 비롯한 KOAS여러분. 1등 당첨되면 강척치료비로 성의껏 기부라도 합시다. 더 불편한 님들을 위해서 말이져.
마지막으로 하루도 빼먹지말고 운동할수있는 의지의 강척인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이만 사라집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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