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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오래된 기록

나에게...

환우 e6572003-06-02
참으로 게으른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어느 땐가 배웠던, '신독'이라느 글을 퍽 사모하였었다. 진짜 어렵고 잘되지 않는다. 난 나의 병과 함께 지내온 긴 기간 부단히 스스로에게 주문하였다. '신독' 직접적으로는 '호사'와 '편리'는 내것이 아니다 라고 지내려 애쓴다. 운동도 그런 차원으로 한다. 맛은 거의 포기하고 산다. 입보다능 몸이 항상우선이다. 차를 처음부터 굴려볼 생각조차 않했다. 꺼부정하고 절룩거려도 시선을 무시하고 걸었고 지그모 걷고 뛴다. 냉장고를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어 스스로에게 미안하다. 내 몸은 늘 지금의 음식을 원한다. 인스턴트 보관 냉동 냉장 즉석 패스트 온드라이브는 진짜 거부한다. 나도 가끔은 내 몸의 욕구를 무시하고 달고 편한 것을 포상처럼 먹기도 한자. 아주 아주 가끔은 특히 고기는 나에게서 상당히 멀리 멀어져 있다. 한 걸음 나아가 '매트리스 1, 2'의 네오처럼 자기수련을 통하여 '절제'를 익히려 애쓴다. 내가 시스템의 일부임을 느끼며 나의 범위와 한계를 긍정하며 행복하게 한 순간 한 순간 이어 살아지기를 이 월요일의 점심먹기전에 소망한다.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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