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감사합니다.
환우 ad482003-05-28
따뜻한 리플 감사합니다.
격려의 리플 .. 들어와서 읽을때 정말 힘나네요! ^^a
저는 최근 병의 진행이 급속히 되기전까지는 배째라?는 식으로 햄버거를 매우 좋아해서 햄버거를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오죽했으면 회사에서 별명이 '버거소년'이었을정도니까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죠? ^^; 약으로도 통증을 없애고 지낸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너무 오랫동안 약을 먹어서였을까요? 그냥 약먹는건 자연스러운 생활이 되버린거죠.
덕분에 제가 아프다는것도 약을 실수로 빠뜨리고 회사를 가는 극히 드문경우에나 조금 인식을 하게 되었죠. 물론 근처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사서 먹으면 임시방편으로 해결이 되었으니 이정도면 잊어버리고 살만하죠?
최근 약으로도 통증이 가셔지지 않게 되고 나서야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음식을 자제하고 밥, 저녁에는 가볍게 죽정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피자, 치킨, 햄버거를 좋아하다보니 전혀 안먹을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고 있습니다. ^^;
먹는 즐거움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더라구요.
최근 저녁에는 맛있는 소라죽을 먹고 있습니다. ^^a
곧 닭죽이나, 야채죽 등등으로 메뉴를 다양화시켜야할 필요가 느껴지네요.. 전복죽은.. 흠.. 가격이.. -_-a
어쨋든 죽~ 저녁에 부담도 안되고 맛도 좋고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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