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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오래된 기록

함께 해요.

환우 99942011-01-24
아니길 정말 바라고 또 바랐지만 역시나 의심의 여지 없이 강직성척추염이네요. 의사선생님 앞에서 목놓아 울었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군요. 벌써 여러 해가 지나 지금은 받아들이는 자세로 마음만이라도 편히 가지려 하는 요즘이에요. 얼마전 부터는 류마티스내과에서 정맥주사를 맞고 있어요. '레미케이드'라는 주사제를 수액에 섞어 2~3시간을 맞네요. 피검사 결과를 보면서 맞고 있는 요즘 염증의 수치가 줄었다는 교수님 말에 반가웠지만 굳어진 몸은 반갑지 않은지 여전히 뻗뻗하기만 하네요. 이런 자리가 있는 줄도 모르고 혼자만이 앓고 있었네요. 앞으로 좋은 정보도 공유하며 치료를, 아니 더 악화되지 않게 좋은 벗이 되어 주세요. 이제 막 가입을 하고 이렇게 간단한 사연과 함께 등업을 요청하여 보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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