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AS
오래된 기록

류마티스,강직성척추염 치료'생물학적제제'가 대세?!

환우 e5b52009-06-05
강직성척추염 치료제 관련해서 기사보고 다은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실까 하고 가져왔습니다. ^^ 앞으로 류마티스관절염치료(RA)에서 생물학적제제들 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약물치료는 과거 초기단계에 전통적인 DMARDs(항류마티스제제)를 사용하다가 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 다른 DMARDs나 생물학적제제를 추가해오다 최근에는 초기부터 DMARDs와 생물학적 제제를 단독 또는 병합하는 적극적인 치료로 변화하고 있다. 생물학적제제는 염증의 원인을 표적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허가를 받아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 ‘휴미라(성붐명 아달리무맙)’가 출시돼 있다. 여기에 새로운 생물학적제제들도 출시를 준비 중이며, 기존의 제제들도 편의성 등을 개선해 시장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엔브렐’ 선두…‘휴미라’ 추격 BMS, 내년 ‘오렌시아’ 허가 계획 지난해 국내 생물학적제제 시장은 약 250억원 규모였는데, 올해는 2분기에만 전년 동기대비 23% 성장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때문에 관련 제약사들은 제제들의 차별화를 위해 치열하게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관련 시장(2008년 2/4분기 기준)에서는 엔브렐이 50%대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휴미라와 레미케이드가 20%대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엔브렐과 레미케이드가 최근 주춤한 반면, 휴미라가 출시 1년 반 만에 급추격하고 있는 양상. 휴미라는 최근 레미케이드의 시장점유율을 앞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휴미라의 제조사인 애보트 측은 “최초 100% 인간 단일클론 항체이면서, 자가주사제라는 점으로 인해 환자의 편의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들 제제들은 모두 관절염증을 유발하는 종양괴자인자(TNF-α)를 억제한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엔브렐은 단백질 수용체(Receptor)를 재융합한 약물인 반면, 휴미라·레미케이드는 항체·항원반응을 이용해 개발됐다는 점이 다르다.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도 각각 인간 단일클론항체 약물, 키메라(25% 쥐·75% 사람) 단일클론항체 약물이라는 점에서는 차이를 보인다(표 참고). 때문에 엔브렐은 유일한 수용체 형식의 제제로 정상세포를 파괴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즉, 휴미라나 레미케이드의 경우와 같은 항체 제제는 다른 항체가 생길 경우 약효가 떨어지고, 결핵을 비롯한 2차 감염의 위험이 높지만, 수용체 의약품은 이보다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 측이 내세우는 점이다. 이들 제제는 생물학적제제 중 유일하게 ‘소아’에도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약물인 만큼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 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반면 후발주자인 휴미라는 TNF-α에만 특이적으로 선택·결합해 TNF 수용체의 활성화를 막아 염증을 치료해 궁극적으로 관절파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점과 생물학적제제 중 최초로 관절손상, 변형의 지연, 억제효과에 대한 5년 임상결과를 보유했다는 점을 앞세우고 있다. 또한 TNF 억제제에 대한 인체항체 생성률이 엔브렐·레미케이드에 비해 낮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레미케이드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있서 다른 두 제제들에 비해 보험급여 적용기간이 짧고(27개월, 휴미라·엔브렐 51개월), 정맥주사라는 점(휴미라·엔브렐 피하주사)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때문에 레미케이드도 피하주사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슈의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도 B세포 억제하는 생물학적제제로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에도 적응증을 갖고 있지만, ‘1회 이상 TNF억제제 요법에 대해 반응이 불충분한 중등도 내지 중증 활성형 류마티스관절염치료에서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이란 한계로 앞선 세 제제들에 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인터루킨-1을 억제(아니킨라)하거나 T세포 억제(아바타셉트) 등의 새로운 기전의 약물들이 개발 또는 출시를 준비 중이다. 특히 아바타셉트는 BMS가 내년 국내에서 시판허가를 획득을 목표로 준비 중인데, 출시는 2010년 이후에나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새로운 약물들이나 레미케이드의 편의성이 확대된 제제가 출시되기 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에서의 생물학적제제 간 경쟁은 엔브렐과 휴미라 두제제로 압축된다. 결핵 등 부작용 우려 해법은? 그러나 생물학적제제들은 약효에 대한 기대 못지않게, 면역억제로 인해 결핵과 같은 감염질환의 위험이 높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이사)는 “생물학적제제는 감염, 특히 결핵, 잠복결핵이 재발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출시된 제제들에도 적용되는데, 다만 작용기전, 반감기(레미케이드 8주에 1회, 휴미라 2주 1회, 엔브렐 주 2회) 등으로 인해 결과에서는 연구마다 차이를 보인다. 한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발표된 연구들을 보면, 휴미라가 결핵발생률이나 감염이 엔브렐 보다 조금 많거나 비슷하고, 레미케이드는 이 두 제제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에서 생물학적제제들의 적용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박성환 교수는 “부작용이 없으면서 자주 맞지 않는 생물학적제제가 환자들에게 유용하지 않겠나”고 반문하며 “잠복결핵이 의심되는 사람은 미리 결핵반응검사를 통해 항결핵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함으로써 줄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즉, 생물학적제제를 쓰기 전 결핵검사를 하고, 위험성이 높으면 약을 통해 이를 예방하는 방법 등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물학적제제는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기전에 근거해서 개발되는 만큼, 장기적으로 이 제제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 전문지(http://www.docdocdoc.co.kr/news/view.php?bid=news_6&news_id=42539)
공감은 회원만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