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환우 a6f52009-03-17
고등학교 때 발가락이 부으면서 처음시작이 된것 같네요
그러다 얼마후 무릎에 물이차고..물 한번 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삼성의료원에서 진료를 받고 강직성척추염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 양약 6개월 정도 먹었는데 약이 독한지 속만 버린 것 같네요 밥도 못 먹을정도로(모래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키 183에 몸무게가 63이었으니까;;
약때문인거 같아 침도 맞아 봤지요
침은 뭐 맞을 때만 괜찮더군요
대학교 올라 갔는데 학교가 지방이라 진료를 좀 소홀이 하게 됐어요
생활 하기 그렇게 힘든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신검때도 빈몸으로 가서 1급 받아서 공군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훈련 받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나봐요
그래서 자대배치 후 후송을 갔습니다
처음에 전방 병원에 있었는데 거기 군의관은 전역해도 되겠다고 했었지요 하지만 그 병원은 병원이전 때문에 행정업무를 보지않는다고 후방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후방병원 간 저는 전역하겠구나 했지만 거기 군의관은 이정도면 안되겠는데 하면 다시 자대로 보냈지요 ㅎ
결국 군생활 다~하고 말년에 혹시나 몰라 다시 진료를 받았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갔지요
그런데 의사분이 이제 괜찮다는겁니다
전에는 피검사에서 전부 양성으로 나왔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온겁니다
흠... 제가 알기로는 강직성척추염이 뭐 간단하게 낮거나 하지 않고 호전 및 유지 정도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완치라고 말은 못들어 봤지만 저는 07년 이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여전히 힘드네요 기상후 1시간정도는 숨쉬기도 힘드니;;;(잠은 어떻게 자는건지;;;)
물론 전문의의 진단을 다시 받아봐야 하겠지만
그럴 여유가 좀처럼 나질 않네요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요지는 이겁니다
'강직성척추염'요거 급 괜찮아 질 수 있는건가요?
댓글 0개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