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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록

9월 27일 두번째 병원에 갔습니다.(2)

환우 b5db2007-09-29
9월 17일 강척을 진단받고 10일치 약처방을받고 어제 병원에 갔었드랩니다. 30~40년전 20대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만 피곤하면 입안이 헤지고 눈이 충혈되고... 모두가 과도한 운동때문이라고 생각했었죠. 모든 구기운동을 좋아해서 밤을 새도록 뛰고 놀았죠.. 고딩때 기계체조를해서 몸의 유연성도 참 좋았었는데... 30대중반에 골프에 빠져서 전에 놀던 테니스를 집어치우고... 집에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지점생활하느라고 더운날씨에 여건이 테니스보다는 골프가 훨씬 좋았지요... 뛰느라고 코에서 단내도 안나고.. 40이 다 되어서 귀국을 했는데 귀국하기전에 어느날인가 갑자기 서서 볼을 못 줍고 앉아서 줍게 되었는데... 미련하게도 철봉하고 마루운동하느라고 젊어서 너무 허리를 혹사시켜서 허리가 먼저 늙어버렸다고 생각했죠. 좌우로는 여전히 잘 돌아가서 장타를 날리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벌써 천장골이 굳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한 7~8년 전부터 재정이 안좋아 골프는 자주 못치고 김밥집 보조나 하고 있었습니다. 의사 샘이 곱게 굳었다고 했는데 아마도 천장골하고 요추가 굳을 때 허리를 펴고 운동을 해서 허리가 굽지는 않고 등좀 펴고 다니라는 마누라 말을 왜그냥 흘려들었는지.. 결국은 숨쉬는데 등이 결려서 숨쉬가 어렵다 보니까 강척이라는 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9월 17일 처음 약처방을 받고 9월 27일까지 10일 동안 몸에 통증은 별로였지만 약한 설사가 두어번 있었고 목뒤하고 손가락이 여전히 불편하다 했더니 즉각 처방을 다시 내렸습니다. 세니탈정/하이메틴정/조피린장용정은 전과 동일하고 치오시나정이 동구에페리손정으로 바뀌였군요. 14일치 약값이 5,500원이군요. 아들이 해병대 공병장교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척이 아닌 것 같은데...딸 체질이 나하고 비슷한 것 같아서 아무래도 검사를 함 시켜볼 예정입니다. 보건소 약값 지원 건은 다음 주에 진행을 시켜볼 예정입니다. 얻어지는 정보가 있으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 샘이 내 검사자료나 자세히 검토를 했는지 의심이 갑니다. 전번 검사 끝나고 진료할 때 대기 환자들이 많아서 x-ray 사진만 대충 보던 것 같던데 이번에는 아예 사진이라던지 자료도 없이 처방전만 보고 얘기하던데... 전번에 오전에 갔다가 환자가 많아서 이번에는 오후에 갔는데... 여전하더군요...류마티스 환자가 왤케 많은겨~~~ 다음에는 물어 볼 것을 조목 조목 적어가야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거 잊어버리지 않고 잘 따졌는데 지금은 상황이 끝나야 빠트린 게 꼭 한 두개...특히 재채기 문제... 모두들 아자! 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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