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우 cf142007-01-07
안타깝네요..님의 증세는 저도 다 경험한 겁니다. 한두군데도 아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프실거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어릴때 가정환경이 나빠서 영양상태가 부실한점도 강척을 이른나이에 발생시키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 부모님을 원망해서는 않됩니다. 저도 영세민으로 나라에서 등록금을 받아서 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 몸까지 넘 아프고 절뚝절뚝 ㅠㅠ 좌절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부턴 병을 아셨으니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이병을 가진 다른이들은 어떻게 잘 생활하고 있을까 무척 궁금하실겁니다. 답답하고 일일이 설명하기도 짜증나고 귀찮겠지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류마티스내과선생님과 계속적으로 상담하면서 자신의 몸상태를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시고, 적절한 약처방을 받아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그래야 통증을 줄이면서 관절의 변형을 막을수 있고, 비로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말씀같지만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상 대학도 가능하면 나오는게 좋고, 사회생활을 잘해서 돈을 벌어놔야 나중에 몸이 더 안좋아지더라도 계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약은 반드시 복용하셔야 합니다. 약먹는것도 오래 먹다 보면 많이 힘들어 질겁니다. 그래도 먹어야합니다. 또 식생활개선과 함께 운동은 정말 중요합니다..밑에 제가 올린 글도 한번 참고하셔서 생활패턴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비슷한 내용을 주절주절 ㅋ. 냉정히 말해서 강척은 완치가 없습니다. 관리를 잘해서 최대한 좋아지는것이 목표입니다. 다 나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그렇지 않습니다..몸안에 숨어있다가 방심하고 있으면 예외없이 찾아들기도 합니다..
꾸준한 약물치료와 식생활개선, 적당한 운동만이 강척을 다스리는 최선의 대책입니다. 의지가 남달리 강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빨리 건강회복하셔서 긴 인생 후회없이 순탄해지시길 바랍니다. 자신만이 병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는 병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 보건소가셔서 희귀질환자로 등록하시면 약값도 무지 싼걸로 알고 있습니다..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약값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될겁니다. 병원 가시면 의사샘께도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사이트 보시면 'koas' 항목안에 '강직성 척추염이란' 항목이 보일겁니다..그부분 한번 자세히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보는 많이 알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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