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들어와봤어요^^
환우 a58a2006-03-11
몇년만에 들어와 본거같네요. 4년전쯤 진단받고 여기 자주 들르곤했는데..근데 썰렁하네요.
저는 지금27개월된 딸하나에 37주되서 오늘내일하는 산모예요.큰애는 임신중 아픈데도 별로 없었고 자연분만으로 보통사람보다도 쉽게(?)잘 낳았구요.모유수유도 20개월이나 그것도 둘째생겨서 끊었답니다.물론 통증이 거의없어서 할수 있었구요.근데 둘째때는 얼마전까지 사타구니쪽이 너무아파서 힘들었었어요.이 병때문이라는 생각이들지만 강척아닌사람도 임신중20프로 정도가 그쪽에 통증이 있다네요.골반이 벌어지느냐고..어쨌든 둘째는 큰애보랴 힘듭니다. 큰애때부터 애기갖고 쭉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약도 완전히 끊은터라 많이 걱정됩니다.혹시 병이 많이 진행되진않았나...그냥 느끼기엔 뻣뻣함도 없고 잘 구부려지고 둘째갖기전까지 아픈것도 별로 없긴했는데..
지금 30살입니다.처음 무릎에 물이 차면서 시작됐던 병이(그땐 병명도 몰랐지요)8년이 됐어요. 40살 50살 되었을때를 생각하면 많이 걱정도 되고 그래요.특히 아이가생기니까 혹시 아이한테 유전되지 않을까 아니더라도 내가 짐이 되진 않을까..
하여튼 지금까지는 아무문제없고 이정도면 정상인거 같습니다.제가 처음 병명알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 게시판에 많이 들어왔던게 생각나서 제 상태를 두서없이 써봤네요. 모두들 힘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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