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렇게 힘들줄 알았습니다..
환우 10672005-02-07
자유게시판에만 들어오다가 여성 환우방이 있어서 많은 글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간호사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아프게 되어 어제는 휴직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한양대 병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만.. 염증이 쉽게 가라 앉지가 않습니다..
결혼도 해야하고 아기도 낳아야 하고..일도 해야하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이렇게 집에 있어도 되는건지...
너무 불안합니다..
혼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자다가도 여러번 깨고 움직이고 싶은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들...어떻게 힘겹게 견디세요?
매일매일 눈물만 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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