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
환우 caab2004-08-04
6월에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임신중 심한 통증이 있었지만 큰아이때 생각하고 병원도 한번 안가고 약도 안먹구 무조건 견뎠지요.
큰아이땐 그렇게 참고 출산한뒤 한달 정도 지나니 서서히 통증이 오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이번엔 출산하고 아직 퇴원도 안했는데 통증이 급격히 찾아왔습니다. ㅠㅠ
결국엔 퇴원도 하루 앞당기고, 약을 안먹으면 꼼짝도 못할것 같아 퇴원수속 밟기도 전에 다니던 병원 갔다오고 했네요.
어찌나 불안하고 속상하고 그런지 이틀밤을 꼬박 새우고...
퇴원하고 나서도 얼마동안은 무쟈게 고생했네요. 응급실까지 다녀오구....
다행히 지금은 통증이 잡혀서 무리하지 않고 일상생활 하고 있어요.
임신했을때 병원에 한번도 안가본걸 엄청 후회했네요.
여러분도 임신중에 통증있으시면 무조건 참지 마시고 병원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임신 초기만 피하면 중기에는 약도 좀 먹을수 있고 하니까요...
울 여성환우분들...힘내시구여, 모두 좋은 소식만 들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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