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만 들렸네요..ㅠㅠ
환우 c90d2004-04-13
날씨는 화창하고 좋은데... 제마음은 정말 우울하네요..
오늘은 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나와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더라
구요.. 병명을 들을때도 울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짜증이
밀려 오더라구요... 왜자꾸 염증 수치가 안떨어지는지..
미치겠네요... 의사샘은 아직 임신할 시기는 안될꺼 같다며..
약만 추가해주네요... 그말을 듣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여...
신랑이 진료 끝나면 전화달라고 했는데... 전화도 못하겠구..
너무너무 미안해서요..
오늘부턴 정말 더욱더 착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ㅋㅋ
혹시 알아서 착하게 살면 복을 내려주실지... 지하철타고 오면서
그런생각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 더라구요요... 엉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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