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환우 ecd42003-08-03
안녕하세요?
저는 이병을 안지는 3년 되었구요,
그전부터 많이 아팠는데 이런병인줄은 몰랐어요.
그냥 정형외과에서 치료만 받다가
너무 통증이 심하니까 류마티스쪽으로
진료를 보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2001년도에 이병을 첨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제가 결혼을 했는데...
아기도 가져야하고...
넘 걱정입니다.
레미케이드라는 약을 이번에 첨 들었는데
좋다구는 하는데 부작용도 있는것 같구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아주대학교병원인데요
의사선생님이 아대에서 2명정도 맞았다고는
하는데 전 좀 망설여지네요.
레미케이드를 맞는다고해서 완치가 되는것도 아니구
맞아도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는거잖아요.
그거 맞고는 6개월정도는 아기를 못 갖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거저거 따지다보니 머리속이 넘 복잡하고
넘 힘이드네요...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구...
이번 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좀 올라가 있어서
약을 좀 강하게 먹고 있습니다.
MTX를 결혼하기전부터 안먹고 있었는데
다시 먹기 시작했구요.
올해안에 아기 가지려구 했는데
그러지를 못하게 되었어요.
근심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 같아요
결혼을 괜히 한건 아닌가 후회도 들기도 하구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분 안계시나요?
정망 요즘같이 답답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그럼 이만..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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