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알것 같다...흑흑...ㅠㅠ
환우 04c32003-05-20
난 초딩 6학년 때 그 친구를 만났다.
거의 10년 넘게 만나왔었는데...
여자들이 "우리 그냥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나자" 란
말이 이젠 헤어지잔 말이였단 걸 이제서야
알것만 같다...
난 그래도 친구 사이로 오래 지속되길 바랬었다...
역시 남, 녀 사이엔 우정이란 없다...
만약 있다면 그건 예초부터 사랑 감정이 없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정말로 사랑했었다면 친구로 남아
오래 만날 수 있을까?
난 그녀석을 우리 교회에 전도했다...
그 녀석 이젠 믿음이 좋아져서 봉사활동도 한다...
예전 같지 않은 모습...씁슬하다...
사실 난 그 녀석에게 거짓말을 했었다...
디스크라고...차라리 내 병이 디스크였었다면 좋았을 텐데..
난 자신이 없다... 여자를 만날 자신이, 결혼 생각도...
혼자 살아 가야 할 팔자일까...
주위에 나 보다 못난 녀석들도 괜찮은 여자친구랑
다닌다... 무지 부럽다...애정표현 하는 연인들 보면
밥맛이다...사랑이 무슨 과시냐고?
그러나 자기들 자유니 뭐 할수 없겠지...후후...
그냥 날씨도 흐리고, 몸도 나빠지니
꿀꿀한 생각이 드네요...에휴...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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