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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자유

안녕하세요.

환우 1d442003-07-01
반갑습니다. 저와 같은 병에 걸린분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처음 진단받고는 얼마나 울었는지.... 저는 작년 4월에 결혼해 서울에 살고있는 32세 주부입니다. 10년이 넘게 디스크땜에 한의원과 정형외과를 다니다가 올 4월에야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됐습니다. 결혼하고부턴 자생한방병원에 다니며 추나와 침치료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가면갈수록 아픈곳도 많아지고 몸의 뻣뻣함은 더욱 심해지더군요. 거의 1년정도를 자생에 의지하며 돈들인 생각만하면... 갑자기 왼쪽골반과 허리 목,어깨,등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한 2주 지나고 나니깐 왼쪽 엄지발가락이 붓고 열이나면서 엄청 아프더라구요.그래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정형외과(족부외과)에서 강척진단을 받게됐지요. 지금 3개월정도 약을 먹지만 염증수치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양쪽골반이 아파서 제대로 걷지못합니다. 제 신랑은 좀 똑바로 걸어보라고 그러는데 어디 그게 맘대로 되야죠. 모두 류마티스내과에 다니고 계신것 같은데 저도 그쪽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 건가요? 저는 아직도 족부외과에서 진료받고 있거든요. 암튼 이런데가 있어서 정말 반갑고 좋네요.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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