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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강척진단 한주후의 삶...

환우 19092003-06-13
안녕하세요 강척 환우 여러분 저는 강척환자가 아닙니다 허나 제가 결혼을 생각 하구 있는 사람이 한주전에 강척 판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허리가 많이 안좋아서 그런줄 알구 병원을 찾았는데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이더군요 4년전 부터 허리가 아파서 이병원 저병원을 전전 하다 드디어 얼마전에야 강직성 척추염인것 같 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때 부터 전 가슴이 답답해옴을 느꼈습니다 물론 당사자는 더욱 그러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때 부터 제게 짜증이 늘더 군요 본인이 힘들어서 그러리란걸 알지만 제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본 결과 강척에는 꾸준한 운동과 약물요법을 병행해야 한다는데 어떻게해야 하는것이 좋을지 또한 강척진단을 받은곳이 류마티스 내과가 아닌 신경외과인데 (신경외과 진료후 재활의학과에 가서 설명을 듣긴 했어요)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상담을 받아 보는게 좋을런지... 강척 환우 여러분 먼저 병을 진단 받은 입장 에서 어떤것이 좋은 방법인지 충고 좀 해주세요 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선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는게 좋을지 그것도 궁금하구요? 생각 같아선 이곳 환우회 에서 주최하는 모임에 나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지만 제 약혼자가 병의 끔찍함을 더욱 느끼게 될까봐 나가기 싫다는 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요즘 많이 힘이 들고 있어요 제가 여러분에게 힘을 드려야 하는 입장이란걸 알지만 여러분 제게 힘을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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