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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자유

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을 적네요..

환우 9a372010-07-27
제가 강척을 진단받은지 거의 2년정도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좀 증세가 있었는데...훈련하다 다쳤나해서...별로 대수롭게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군대에서 운동도 하면서 지내다가 제대를 하고 증세가 별로 호전이 안되는것같아서 정형외과를 가서 부황도 맞고 척추 맞추는거 있잖아요??그것도 하고 그랬는데도 별로 호전이 안되서 큰 종합병원을 가봤더니..강척이라고 하네요..그래서 맨처음엔 여러가지 피검사,소변검사,mri,ct검사하고 주사도 맞고 약물치료도 했더니..몇달 후에는 아픈것도 없어지고 헬스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일주일에 헬스는 5일정도 하고 전에는 수영도 했습니다. 이제는 운동이라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렸고.. 염증수치나 다른 통증도 없습니다.. 근데 걱정이 지금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이런걸 아직 모르고요.. 말을 해야긴 하지만...용기가 안나네요... 앞으로의 관리는 제가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술도 못하고,담배도 안피고...관리는 제가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이런 질병을 갖고 결혼을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말을 해야되는데...막상 말할려고 해도...입밖으로 나오지가 않네요...홀 예약도 하고 모두 다 했는데...에휴...한숨만 나오네요.... 치료비는 제가 강직성척추염 환자로 등록이 되서 지금까지 무료로 치료하고 있습니다..근데 어느글을 보니 올해 10월부터 평생 무료로 된다고 하던데...맞는말인가요??? 두서 없이 글을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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