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강척 진단을 받았습니다..질문있습니다.
환우 1a152009-12-29
2년전에 강척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27세 남자입니다..
엊그제 부산대학병원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이제 주사를 맞아야될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트...이거요..제가 너무 제 병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을 했나봐요. 아무 신경도 안쓰고 운동도 안하고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있어요..
병원에서 주사얘기를 듣고 이런 저런 정보를 알아볼 심상으로 사이트도 가입했는데 너무 두려워지네요.
어제 서울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김태환선생님 진료를 예약했어요. 너무 두렵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기에 다시한번확인할려구요.
너무 힘드네요..이제 대학 4년생이라 좋은 직장 구해서 효도 할려고 하는데 현실이 너무 가혹하네요.
2년전 진단을 받고 몸을 조금 무리하면 한 일주일정도 아침에 움직이질 못해요, 그리고 앉아서 고개를 밑으로 숙이면 척추가 아프네요. 오전 말고는 평소 생활하는데 크게 무리가 있지는 않습니다.최근 시험기간이라 새벽3-4시쯤에 자고 시험끝나고 늦게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니 요즘은 너무 아파서 일어나질 못하겠네요..
이 정도면 어느정도 진행된건가요???
죄송합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분 계실텐데.. 어려운 집안 형편에 저 하나 바라보고 계시는 부모님 생각에..너무 힘드네요.
댓글 0개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