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모임 때 전해진 한통의 편지
환우 80192008-11-18
저는 강직성척추염으로 15년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올 2월 28일 교통사고가 나 후유장애4급을 판정받고 제가 개인보험에 3개를 옛날부터 가입한걸 보상을 요구했으나 보험회사에서 장애인을 차별하고 온갖 트집으로 보상액을 20%밖에 안나왔습니다.
저는 7년전에 국가에서 지명된 장애6급으로 생활하고 지금까지 일을 하며 허리와 손에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보험회사에서 강직성척추염으로 목뼈가 잘 부러지는 병이라고 기존 후유가 있어 6급에서 4급 장애만 인정, 2급에 대한건만 보상이 나왔습니다.
세상에 강직성척추염 환자가 교통사고가 나면 이렇게 되는지 너무 이해가 가지 않고 울분이 납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목뼈 6번 골절과 7번 탈구되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기존 장애6급으로써 4급장애 후유로 2단계 급수만 인정한다고 합니다.
이건 강직성척추염환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자 이렇게 두서없는 투서를 합니다.
이 억울한 마음을......
김00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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