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우 38172008-08-18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인데, 예비 신랑이 강직성척추염으로 의과사제대 했어요.. 하루에 두 번 스테로이드제같은 알약을 먹긴 하지만 통증 얘기 전혀 안 하고, 생활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어서 걱정 하지 않고 있었어요. 저와 함께 설악산 등반, 제주도 하이킹 등도 할 수 있는 상태예요..
예비 신랑이 한양대로 병원을 다니는데 지난 봄엔 한 번 같이 가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도 굉장히 경미한 상태이고,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셔서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았는데..
예비 신랑이 워낙 말이 없는 편이라, 아파도 말을 안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친정 어머니 아버지께는 병명을 속였거든요. 혹시 알아보시고 너무 걱정하실까봐.
결혼을 앞두니, 괜히 걱정되고 무섭네요.
종종 들어와서 좋은 정보 얻어가겠습니다.
정회원 승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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