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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자유

무명씨를 위하여

환우 a5b62008-07-04
가끔씩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 너무 잘 아는 분이지요..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가끔은 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 남기고 가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궁금해지곤 합니다. 어쩌면 여기를 거쳐 가는 많은 회원분들이 무명씨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지만 여기에 모여서 서로를 생각하고 걱정해 주는 마음은 따뜻함이라는 이름들을 가졌으면 합니다. 더위 때문에 잠이 안 오는건지, 목이 욱신 거려서 잠이 안오는 것인지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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