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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요즘 늘어만 가는 환우들을 바라보며..주절주절

환우 63a72007-02-23
요즘 너도 나도 강직성 척추염이다 아니다 늘어만 가는 환우들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면서도 많은 의문이 드는건 왜일까요? 동호회 사이트내에도 서로 위하는 뜻에서 도움을 주려 하는건 좋지만,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올리는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병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수도 있고 숱한 오류를 범할 수도 있겠습니다. 본 사이트내에는 자문의사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분의 말씀이 가장 정확한것이 사실이고요. bo~ 또 회원님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오류를 지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병을 치료하고 대처하기 위해선 환우스스로가 병을 인정하고 솔직해져야 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은 그리쉬운 병도 아니고, 희귀난치성질환(만성염증성질환)입니다. 보통 대한민국 국민이 살아가면서 한번씩 걸릴수도 있는 디스크와는 다른 병이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일반 디스크처럼 간단한 병은 아니란 말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심각한 상태만 아니라면 당뇨보다는 나은 병이란 점도 사실이라면 사실입니다. 같은 환우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만약 어떤 정형외과선생님께 먼저 강직성척추염이라는 진단결과를 받으셨다면, 처음에는 불안하고 의문점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돈은 비록 아깝더라도 이름난 류마티스내과에서 다시한번 검진을 받으시면 좀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그만큼 병을 확신하고 빠르고 명확한 치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의문이 많겠지만..병자체가 쉽게 한번에 판단내리기 쉬운 병도 아니고, 오랜세월이 흐르기 전에는 환우마다 다른 증상을 보이기에 꼭 류마티스내과에 한번 더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이며, 절대 광고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또 회원님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아침에는 아팠다 돌아다니면 안 아프다는데???나는 1시간만 돌아다니면 더 아파진다? 이런류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습니다. 증세에 대한 기준을 잡을 수가 없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강척은 쉽게 피로를 느낄 수 밖에 없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의 상태에 따라 누워있다 일어나서 움직이면 잠깐은 편할 수도 있으나 금방 옆구리가 결리고, 아파질 수도 있는것입니다. 병의 정도가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증세만 듣고 아침에 아팠는데 돌아다녀도 다시 아프다 해서 강척이 아니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종합적 판단을 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셔야 할 것은 강척을 앓고 있는 사람중 10~20%만이 중증이고(이사람들이 정말 심각한 사람입니다) 나머지 환우들은 약으로서도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병이라는 것입니다. 병의 심각함은 자신만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아직 나는 괜찮은 정도인거 같다 판단되신다면 빨리 치료를 서두르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늦어지면 잡기 힘든 병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카테고리내에 강직성척추염이란 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면 이 병이 어떻게 진행되어가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그것을 기준으로 자신의 증세와 비교해보시면 자신의 병정도가 그것보다는 나은지 아니면 더 심한지 그와 비슷한지....아직 그정도는 아닌지 어느정도는 판단이 서실것입니다. 자신의 진행정도가 어느정도까지 왔는지 대략 비교는 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그정도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쓴소리였습니다..모쪼록 더 건강해지셔서 모든분들이 더 낳은 삶의 질을 영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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