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AS
자유

병명을 알고난후 1년...

환우 0a142006-07-24
10년 넘게 아픈 허리 고생으로 힘들게 살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포도막염으로 알게된 강직성 척추염... 처음에 하늘이 무너지는듯 살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1년전과 느낌이 틀리네요. 약도 열심히 먹고 운동은 열심히 하지는 못하지만 가벼운 걷기는 매일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 편한 잠 한번 못 청하고 날을 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잠자는게 두렵지 않더라구요 통증이 싹~ 전에는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갈비뼈가 눌러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눈물만 났었습니다.그럭저럭 심한 아픔없이 1년을 지냈는데... 1년이된 지금 여름철 장마여서 그런지 온몸이 별로 안좋네요??? 날씨 탓인지 며칠전부터 허리 갈비뼈 발바닥이 아프고 목도 굳어서 뻑뻑 안돌아가고 아프더라구요 7일정도는 아프더니 오늘은 좀 덜해서 살것 같아요 어제까지 엄청 아팠는데... 1년에 꼭 한번씩은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다른분들도 그런분들이 계시는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파스 한통을 옆구리며 갈비뼈에다가 도배를 했습니다. 땀이 나니까 근질근질 피부가 울긋불긋해도 붙여야 움직일만 합니다. 1년전에 아픈게 다시 돌아오나 싶어서 벌컥 겁부터 나서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정말 안 아프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고통 말로는 정말 표현이 안되고 아파보신분은 아마 잘아실거예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비가 지긋지긋해요 온몸이 쑤셔서 원~젊은 나이에 나이드신분 들이 얘기하시는것 같아서요 낼모래 또 장마라네요ㅠㅠ 무덥고 습한 여름 잘 보내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공감은 회원만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