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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혹..혈변이나 설사 지속적으로 해보신분.계신가요..?

환우 89892005-12-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혹시...혈변이나 설사를 지속적으로 오래하신분 계신가요? 저는 3년전부터인가...가끔씩 변에...핏기가 묻어 나오더니 변이 가늘어지고...그런 현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다 작년 겨울쯤 아주 심한 대장염증 증상이 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해서 레미케이드를 투여 한다음에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1년쯤 지나니...다시 또 그러네요..(피가 검은 색은 아니구 선홍색..비슷..피를 물에 조금탄듯한..)레미케이드를 끊고 엔브렐을 투여해서 그런지..ㅠㅠ 혹..치질아닐런지 해서 치절 검사를 해봐도 치질은 아닌것 같다고 하시고...2주뒤에 대장내시경 스케줄 잡아놓고 왔습니다. 엔브렐도 이제 보험 9개월중 마지막 1달 남겨두고 있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후에 계속 보험 적용이 될지는 미지수 라고 하던데 레미케이드 투여하다가 주사기운 떨어지니...죽을 맛이더라구요. 아주 참지못할 통증이 더 와버러는 바람에...엔브렐도 그럴터인데..또 아플걸 생각하면... 그나마 양쪽 고관절 인공전치환술 하고 나서는 통증때문에 움직이지 조차 못했던 걸음을 속시원하게 다니니 그거 하나는 살만 합니다..또 하나.아플곳이 한곳은 줄었으니...^^ 이번엔 또 대장에서 난리를 칩니다..ㅠㅠ 강척이..대장쪽에도 연관이 있다고는 하지만...괜시리 걱정이 됩니다. 나이가 아직 20대이기 때문에 대장쪽에 크게 문제가 있을것은 아 니라고 하지만요.. 혹..이런 경험 해보신분..저에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료방법이라던데..아무거나 좋습니다..ㅠㅠ 이 병과 싸워온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싸우기 힘들고 알것 같으면서도 모를것 같은 병 인거 같습니다. 초기에는 이병에 대한 별다른 인식없이 또 불편 함없이 무의미하게 세월을 보내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럴걸.. 추운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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