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합니다!!
환우 2d892005-11-30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후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체육대학을 다니고 있는 24살의 남학생입니다
저는 지난10월 6일날 강척진단을 받았습니다
몸이 아프기 시작한 것은 고2 겨울(1999년) 때 운동하다 허리를 다친 후 부터 였습니다
그후 대학 입시, 군대등을 마쳤습니다
입시를 위해서 운동을 할 때는 주2~3회 정도 허리와 골반에 주사를 맞으며 운동했고요 군에 있을 때는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의 통증으로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며 쉽지 않은 생활을 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군에 있을때 보다 제대한 후 강척을 알기전까지가 가장 힘들 었던것 같습니다
요즘도 예측할 수 없는 통증과 24시간 지속되는 통증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 가지만..
제 삶은 이제 어느 정도 강척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올 겨울에 스키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조언을 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겨울 시즌(3달)동안 스키학교 강사로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과업내용이 6시에 기상해서 11시까지 일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실외(슬로프 위)에서 과업을 하고 많은 시간 스키를 타야 하는 일입니다
솔직히 너무 아프더라도 군대시절을 떠올리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거 같은데..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픈거야 참겠는데 선배님들 경험상 이렇게 생활한다면 관절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인지 아니면 제가 괜히 겁먹은 건지 궁금합니다
끝까지 미흡한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가오는 새해에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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