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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케이드·엔브렐 림프종 발병 위험 높인다

환우 22892005-10-15
레미케이드·엔브렐 림프종 발병 위험 높인다 2005.4.20 스웨덴 연구팀, 류마티스질환 연대기에 발표 최근 TNF(종양괴사인자) 억제제계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와 ‘엔브렐’이 림프종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1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이들 치료제는 혈액 관련 부작용을 유발 사례가 일부 지적된 바 있지만 림프종과 관련된 부작용을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연구를 주도한 것은 스웨덴 룬드대병원 게보렉(P. Geborek) 박사팀으로 이들은 TNF억제제를 처방받은 757명의 환자와 일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를 처방받은 8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추적조사기간 동안 TNF억제제 투여군에서는 5명의 림프종 환자가, 일반 치료제 투여군에서는 절반에 못미치는 2명의 림프종 환자가 발생했다. 이후 추가 분석에서는 TNF억제제 투여군에서 일반 치료제 투여군 보다 무려 5배가 많은 림프종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TNF억제제 투여군에서 다른 암과의 인과관계는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류마티스질환 연대기’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대기에 관련 사설을 게재한 영국 맨체스터의대 프랭클린(J. P. Franklin) 박사는 “최초로 TNF억제제와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진 림프종 환자의 상관관계를 밝혔다는 점에 환영받을만 하다”고 밝혔다. 메디팜스투데이(www.pharmstoday.com)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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