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AS
자유

남편이 강척인데요..

환우 cfd12005-07-27
요즘 많이 힘드네요. 나이 46인 남편이 강척진단을 받은지는 일년이 되었는데.. 아픈지는 3년 되었구요. 진단 받고 초기에는 하라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절 스트레칭도 열심히 해서 몸도 유연해지고 좋아지는 듯 했는데.. 천정관절에 통증이 심하다며 운동을 안하더군요. 아파도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운동 하라고 얘기를 하면.. 짜증내고 싫어하니 싸우기 싫어서 한동안 그냥 놔뒀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니.. 전엔 엉거주춤한 폼으로 뛰기도 했었는데 이젠 다리도 들지 못합니다. 힘들더라도 걸어다니고 뛰는 시늉이라도 하라고 시켰더니..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니 그렇게 쉽게 말하는 거라고... 못한다고 잘라 말합니다. 남편은 염증수치도 정상이고 병원에선 심하지 않다고 하는데.. 본인은 엄청 아프다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합니다. 자꾸 쉬고만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공감은 회원만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댓글은 회원만 남길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