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환우 096c2005-07-03
처음 회원으로 등록하고 안부를 전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대학시절부터....허리가 안좋아 진것 같구요. 원래..어릴적 부터..무릎관절이 않좋아서 수술도 하고 그래서..류마티스 관절로 알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병원엘 가도..허리나 목에대해 통증을 호소해도 뾰족한 대답을 주지 않더라구요..그러던중...형님이 차츰 허리통증을 호소하더니..결국..목까지 굽어져서..장애 판정을 받고..지금은 수술로 허리와 목을 고정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그 이후로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의심을 스스로 하게 되었구여...지금은 캐니다로 유학을 와 공부를 마치고..직장생활을 이곳에서 하고 있는터라...
아시잖아요...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가정형편도 가정형편이지만... 형님까지 장가도못가고.. 일도 못하고 집에 계시고 부모님의 연로하시고....알고 있었지만..저까지..병원치료에..약물치료에...지금까지는...통증이 심하고 아파도..알면서도 참아왔습니다.. 그러던중...어느날 부터인지..자세가 않좋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고...등뼈가 굽어진것 같습니다...
지금은 목이 않좋아지기 시작했구요...목을 돌려 옆을 잘 볼수가 없구요....통증이야...말할 필요가 없구요...가끔씩은 턱뼈도 굉장히 아픈듯 합니다..아주 가끔씩...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이라 하지만....지금부터..관리를 잘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미련할정도로...물론..현실에 어쩔수야 없었지만...
참고 지냈는데...암튼...더 심해 져서는 안될듯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얼핏 게시판을 둘러보니..류마티스에 관련된 약들을 복용해야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요즘 가장 효과적이고 널리 처방되는 약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고 싶구요...
생활속에서..할수 있는 운동들이나..조심해야 할 사항이나..음식조절등....필요한 정보좀 주십시요..
조종사라는 직업상..신체정기검사를 계속 받아오고 있는데요..아직은 정면외견상 그리 큰 차이를 못 느끼셔서 그런지...아직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더 많이 악화되어선...신체검사에 패스를 못할것 같구...그러면...일도 할수 없게될터니...참 이래저래 걱정이 많습니다...
다만 스스로...너무 많이 늦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아픔을 함께 걱정하고..나누는 이런 훌륭한 모임을 알게 되어서..큰 위로가 됩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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