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회원 인증좀 해 주십시오..
환우 ca1b2005-06-17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했습니다.
올해 육군 3사관학교에 생도 42기로 입교했다가
3개월간 훈련받다가 휴학명령을 받았습니다.
원래 3년전부터 무릎에 통증이 있었는데..
그냥 대충 물리치료 받으면서 방치하다가..
(이때 히루안인가 하는 주사도 몇번 맞았습니다.)
달리기 같은것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에서
올해 입교해서 훈련을 받으니..
일단 무릎이 계속 아프고,
오른쪽 아킬레스건 통증과 족관절의 통증으로 휴학했습니다..
무릎 mri를 찍었는데 약간 물이찬것 빼놓고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군병원에서도 찍었고, 민간병원에서도 찍었는데..
이상은 없다더군요..
그래서 부산 동래 백병원에 있는 족부클리닉에 가서
평발에 관해서 의논하면서 (제가 평발입니다..)
피검사, 본스캔, 발 mri, 척추,골반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강직성 척추염인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담당의가 학장님이시라 너무 바빠서 2주 후에나
만날수 있어 그 밑에 계시는 교수님이 일단
그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확진은 학장님에게 받아야 한다면서..
소염제만 처방해 주셨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나온지 6주가 다 되어 가는데도
족관절의 통증이 있어 많이 걷지를 못합니다..
무릎은 계속 아프고요..
그래도 일단 달리는것과 속보 이외의 운동은 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헬스클럽에서 싸이클 30분타고
스쿼트 동작(앉았다 일어서기 30번씩 10회)
복근운동, 상체 웨이트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발목관절같은데가 자주 삔 느낌이 들고..
무릎은 수직하중은 그런데로 견디는데
측면으로 부하가 걸리면 견디기 힘듭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허리는.. 제가 침대에서 못잡니다..
생각해 보니.. 이증상은 꽤 오래 되었습니다..
푹신한 침대에서 자면 허리가 아파서 십여년 전부터
바닥에서만 자고.. 베개도 낮은걸로 사용합니다..
발바닥의 통증(발 앞부분과 발가락부분)은
전에는 좀 많이 걸으면 아프길래
평발때문에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훈련받다보니 증상이 심해졌고
지금 6주를 쉬었는데도 통증이 가라앉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거 강척 맞습니까??
내년 3월초에 다시 복교해서 2년간 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군생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렵다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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