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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엔브렐 3차투여(투여후 일주일)

환우 94272005-06-07
오늘은 제가 바로 서있는지 꾸부정했던지 갸우뚱할정도로 그때그때 상황에 적응을 하니 참.. 인간이란..... 적응력이 높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사무실화장실갈때도 시선집중이될까 우다닥딱 뛰어다녔는데 완전히 펴지진않았지만, 조금 펴졌나싶었는데 오늘은 내가 첨부터 이정도였나? 좀더 펴지지는 안을까? 혼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장기출장에다 (부산->서울->수원(1박)->경기도 여주(2박))여행까지 시외가라 늦잠을 잘수가 없어 일찍일어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가족모임을 가지고 피곤함을 가지고 잠을 푹자지못한것이 거의 일주일인데 사무실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모살기운) 일을 열심히하고 오래간만에 수영장을 갔는데 몇일전 엔브렐 투여전에는 "아파요 그래서 천천히 하려고요"라고 수영선생님한테 그렇게 말하고 뉘적뉘적 걸었는데 오늘은 지원부대(남편이 수영장에 같이가지않아)가 없어 초급반에서 열심히 배영,접영발차기, 자유형(젤안됨)을 어설프게 따라했는데 허리에 무리는 있었지만, 훨씬견디기가 좋았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보니 제가 진단받고 3년정도( 10Kg가쪘는데 붇기도 하고 악몽도 꾸고, 잠도 설치고) 약을 먹었다 말았다 한약을 먹어다 말았다 뜸을 떳다 말았다하는동안에 발목, 고관절, 쇄골, 흉통의 붇기, 변형이 많이 일어났던것 같습니다. 엔브렐 3회 투여한 지금,,, 여전히 두두둑 소리는 나고 밤에 깊은 잠을 자지는 못하지만,, 허리의 앞통이 여전히 있지만, 설때 똑바로 서지못해 허벅지가 후들후들 떨리는 것이 많이 좋아졌구, 몇달전 위궤양,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고,,나서인지 몸무게도 쬐금 빠졌구요,, 한달,두달 가시지 않던 쇄골의 통증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계속 점점 더 호전이 되어 뼈가 곧아졌으면 합니다. 진작 엔브렐 맞을것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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