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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S
자유

속상합니다.

환우 16b32005-02-07
오늘 병원에 갔더니 무릎 몇번 굽혀 보시고, 의사선생님이 조교하고 결과에 대해 뭐라 뭐라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마 지난주에 무릎에서 물을 뺀것에 대한 이야기 인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높아? 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검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도 않으시고, 보호자에게 그러시는 거예요.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느냐구? 전에 병원에서는 어떻게 하겠다고 했느냐구? 그리고 말을 하려고 했으나 별로 듣는거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처음에는 화농성이었는지도 모르나 지금은 아닌것 같고, 류마티스성 같기도 하고 강직성척추염은 더 뒤에 나타나니 아직은 잘 모른다고 말씀 하셨어요. 그말을 듣고 저는 그럼 류마티스 내과로 가면 어떠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늘 바로 그쪽으로 진료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접수를 하니 2월 16일로 접수가 되네요.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 의사선생님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몇마디라고 물어 봤어야 하는 건데요? 그래도 그렇게 많이 검사를 했는데 어떻게 하라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보호자가 류마티스 내과에 가면 어떠냐고 물어보자 마자 간호사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고 다른 방으로 가 버렸습니다. 그럼,, 아픈 아이를 이대로 10일 가까이 또 이상태로 그냥 무방비 하게 기다려야 하나요? 대학병원은 다 이러나요? 환자 보는데 3분도 안 걸립니다. 지금, 집에 오니 너무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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