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야기를 듣고서..
환우 39a32005-01-03
며칠 전 진단을 받고 가입한 주부입니다. 한달여간의 골반통증 후 방문한 병원에서 강척이 의심된다는 말을 듣고는 병원을 나서자마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곧장 회사로 와서 인터넷을 뒤지니 koas가 있더군요.글을 읽고나니 세상에 혼자라는 느낌이 사라졌습니다.그리고 막연한 두려움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에게는 올해로 여섯살 되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만약 자식이 없었더라면 저는 곧장 절망했을 겁니다.하지만 이렇게 좋은 모임이 있고 여러분들이 있고 가족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여러 환우님들의 관심 부탁드리구요 모두들 건강하기를..꼬꼬댁(암탉은 이렇게 운다는군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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