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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자친구때문에 또 글을 올리게 되네요..

환우 5da72003-03-12
얼마전까지만해도 저에게 갈수록 자신이없어진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는데...정말 이런병쯤이야 자신있게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감정이 아예 사라졌다고하니..머리가 멍해지네요. 오래전부터 그런 감정이었다고...그런 생각이 들었을때 얘기를해줬으면 ...아마 그때도 특별한 방법이 없었겠죠? 제가 가장힘든건...저의 이러한 병때문에 원인이 되었다는것..이로인해 이렇게 되었다는게 저를 가장힘들게 하네요. 여자친구때문에 운동을 하게되었고...마니 좋아졌고...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또한 생겼었는데...이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보내주기는 했지만... 앞으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을하면..머리가 멍하고 눈앞이 흐려지네요..그만 만나자고 먼저 얘기한걸 후회하기도하고... 그러한 감정으로 계속만나는것도 무의미한거같고.. 잘한건지..잘못한건지..판단이 흐려지네요. 잠이 안올꺼같아요... 자야 내일또 일하고 운동도 하겠지만.. 힘들어서 글 올립니다. 넉두리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환우회여러분들도 건강에 신경쓰고..운동열시미하세요.. 그럼 좋아질꺼라고 믿고...저또한 그렇게 해야죠.. 그럼 담에 좋을글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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