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좀 바보같아요~~
환우 c0362003-03-09
처음엔 이깟 병쯤이야 내가 이기고 말것이라고 마음먹었었죠
지금도 역시 그렇고요...
근데 전 지금 부모님이랑 형이랑 모두 떨어져서 혼자서 춘천에서
살고있거든요....(막내에요..제가)
예전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왔었어요...
아버지께서 군인이셔서요...하지만 항상 제 옆엔 형이있었거든요
옆에 항상 형이 있으니깐 두려운것도 없고 항상 즐거웠어요..
가끔 싸우기도 했지만요...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기숙사에 혼자있고 또 외딴곳에 있다보니깐
쓸쓸하기도 하고 또 나 혼자 잘해나갈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고 또 요즘 들어 다리가 무척 아프더라구요...그래서 자꾸 눈물
만 나는거 같아요...
정말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족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
니다....지금도 눈물이나 모니터가 잘보이질 않네요..ㅡㅜ
저꾸 눈물이나서 더이상 글을 못쓰겠네요..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해 진거 같아요......ㅡㅡ;;;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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