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과 운동
환우 d25f2004-08-05
강직성 척추염과 운동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반드시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 주며 자세의 이상을 방지할 수 있어서 약을 먹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몸통, 목, 어깨, 허리 등을 최대한 뒤로 펴는 운동이나 회전시키는 운동을 합니다. 비치볼이나 큰 풍선 불기 같은 운동을 하면 숨쉬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영을 권장합니다.
수영은 목, 허리, 어깨등 관절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운동을 촉진시키며 관절운동감소와 자세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영, 평영도 좋으나 자유형, 배영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매일(아침 시간이면 더 좋음) 40-50분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적어도 1주일에 4일 이상은 해야만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운동 후 통증이 더 심해진다던가, 팔과 다리의 관절이 빨갛게 되고 붓거나 열이 나는 경우는 운동을 쉬고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야 합니다.
자전거 타기나 배드민턴, 테니스등도 효과적이지만 운동 중 관절을 다치지 않게 조심하여야 하며, 축구, 농구, 배구 등의 경기는 다른 사람과 부딪혀 관절이 다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 신체적 접촉과 충격의 가능성이 높은 유도, 검도 등의 격투기 및 등과 목을 구부린 자세로 하게 되는 볼링, 골프, 당구 등은 피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운동 부위의 통증은 뼈가 부러지거나 다친 경우이거나 관절의 염증이 심해진 경우가 의심되므로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