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드려요.
환우 31532004-07-13
저는 현재 강척을 안은 채로 약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첫 발병 후 많이 아팠고, 여기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 겪으셨으리라 여겨지는 힘든 고교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강척을 조기 진단받고 약물과 병행한 운동으로 어느정도 증상완화시키고 나름대로 대학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입시현실에 맞춰가다보니 약대에 입학하게 됐는데, 철없던 시절을 거쳐 공익근무를 끝내고 복학하니 약대에 온 것이 왠지모를 사명감에 의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이 강척으로인해 고통을 겪고 있기에 이 병에 대해서, 나아가서는 다른 무수히 많은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강척에 있어서는 여기 계신분들만큼 잘 아시는 분들도 없을것입니다. 혹시 강척에 대한 연구를 하는 연구소라던지 대학교를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그쪽 분야로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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