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환우 7e0f2004-06-17
몇개월동안 약을 바꿔가면서 써도 염증이 가라앉질 않아서
레이케이트를 한번 써보자고 하시는데
주사 한번에 100∼150만원이고, 개인차가 있지만 세,네번 맞아야 어느정도 효과를 본다고 하시면서 7, 8번을 얘기하시더라구요...
1000만원에 육박하는 이 치료를 해야 하는지...
의사선생님 앞에선 자꾸 눈물만 흘러 얘기도 제대로 못했답니다.
약을 하도 먹어서 소화도 잘 안되고, 살은 자꾸 빠지고,
항상 피곤해서 너무 힘든상태라
이게 진짜로 듣기만 한다면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약을 한보따리 들고 오면서 어찌나 서러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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